아스널, 맨유, 리버풀 등 유명팀도 손흥민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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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델일리 스포츠】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손흥민(22)이 국제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영국 '데일리 스타(Daily Star)'의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 영입을 원하는 팀 중에서 토트넘이 가장 유리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손흥민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팀은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 등이다. 

    데일리 스타의 폴 헤더링톤(Paul Hetherington) 기자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소속팀인 바이엘 04 레버쿠젠에게 줄 이적료 348억 원을 준비하면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2010년 독일의 함부르크 SV에서 데뷔한 손흥민은 2013년 현재의 클럽인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면서 함부르크에게 139억 원의 이적료를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