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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용 장관후보자 "연평도 포격후 골프, 진심으로 사과"

신설된 국민안전처 첫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입력 2014-12-04 11:09 | 수정 2014-12-04 13:18

 

▲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가 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잇다. 2014.12.4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는 4일 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 이틀 후 골프를 친 데 대해 사과했다.

합참 차장 출신인 박 후보는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고위공직자로서 바람직하지 못한 것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에 따르면 박 후보는 연평도 포격 이튿날인 2010년 11월 25일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임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군 출신이 골프를 쳤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연평도 포격 이튿 날 당시 민간인 신분이었지만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고 국민들께 사과의 말씀을 진심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은 "군 출신답게 잘못된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고 있다"면서 "장관이 되면 그렇게 업무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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