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 다큐멘터리 '누구에게나 찬란한' 6일 개봉
  • ▲ 사진은 다큐멘터리 중 한 장면이다.(타임와이즈인베스트면트 제공)
    ▲ 사진은 다큐멘터리 중 한 장면이다.(타임와이즈인베스트면트 제공)

    【뉴데일리 스포츠】대한축구협회가 유소년 축구 다큐멘터리 '누구에게나 찬란한(감독 임유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이어 이광종 올림픽대표팀 감독도 유소년 축구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축구를 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과 환경 때문에 끝내는 꿈을 포기할 뻔했던 아이들을 만든 유소년 축구부 '희망FC'의 이야기를 담은 다규멘터리다. 

    '누구에게나 찬란한'을 먼저 관람한 최순호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짧은 시간에 참 많은 것을 느꼈다"며 "축구계에 좋은 시사점을 주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광종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오는9일 CGV상암에서 '누구에게나 찬란한'을 관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