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피겨 초등부 대회 시작
  • ▲ 대한빙상경기연맹 자료사진.ⓒ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 자료사진.ⓒ뉴데일리 윤희성 기자

    【뉴데일리 스포츠】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지난 5일부터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제16회 전국남녀 초등부 피겨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153명이 참가했고 1~8등급으로 나눠 수준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전체 153명 중 1~2급 선수가 95명이고 수준이 높은 3~8급 선수가 58명이다. 

    ACE침대는 지난 2012년부터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등 3개 종목의 초등부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ACE침대가 후원한다. 

    한편, 오는 7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제31회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2014-2015시즌 첫 전국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동호인부 등의 경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