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미니골드, 몬드

  • ▲ 판도라 [뉴 에센스 컬렉션]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PANDORA)>가 골드 소재의 에센스 참을 더한 [뉴 에센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F/W 시즌을 맞이해 기존 24가지 참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 12가지 참이 선보이며, 핑크빛 로즈 쿼츠의 Caring, 신비로운 눈꽃 무늬의 옵시디언 Belief, 블루 레이스패턴 아게이트 Patience, 레몬 쿼츠의 Optimism, 동양의 전통무늬를 담은 Spirituality, 실버 레이스와 스톤이 조합된 Curiosity, 102개의 스톤을 담은 Dedication, 파베 세팅의 Generosity,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14K 골드 참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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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골드 [진주 미스링]

    <미니골드(대표 노민규)>가 가을철 기본 주얼리 아이템인 베이직 [진주 미스링]을 출시했다.

    진주 미스링은 14K 미스링에 오직 진주만 올린 심플함이 돋보이는 반지다.  진주알이 포인트가 되어 하나만 착용해도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다른 미스링과의 레이어링에도 제격이다.

    미니골드 상품기획전략팀 이민숙 과장은 “진주는 따듯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줘 특히 가을, 겨울철에 인기가 높은 스테디셀러 주얼리”라며 “과거 예물반지의 성격이 강했다면 이제는 미스링과 이어커프 등 2030 여성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이 출시돼 데일리 주얼리로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가격은 7~9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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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몬드 [퓨리타스 티아라]

    <몬드(Mond)>가 특별한 웨딩을 위한 [퓨리타스 티아라(Puritas Tiara)]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퓨리타스 티아라는 [어릴 적의 동화, 결혼에 대한 환상]의 주제 아래 제작됐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신비로운 성과 특별한 존재가 되는 신부를 그려내듯, 순수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표현했으며, 기하학적인 패턴과 빅토리아 시대의 엔틱 보석 커팅을 배열해 고전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로 완성했다. 

    [사진 = 판도라, 미니골드, 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