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이 있는 공간’ 콘셉트… 거실, 주방, 안방 등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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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디자인 전문기업 <에스갤러리(S-gallery)>가 2014 F/W 시즌을 맞아 모델하우스를 통해 [홈데코 스타일링 팁]을 공개했다.에스갤러리가 공개한 모델하우스의 홈데코 콘셉트는 [여백이 있는 공간]이다.이 공간은 50대 중반에 삶의 여유를 추구하는 부부와 성장한 자녀들이 함께 공유하는 콘셉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장소에서 휴식하고 자연과 교감하면서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됐다.에스갤러리는 심플한 가구와 고급스러운 소품 및 조명, 그리고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컬렉션 [르꼬르 뷔제]의 [LC3 암체어] 등을 통해 아파트 공간을 하나의 훌륭한 갤러리와 같은 분위기로 완성시켰다.먼저 계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와 어우러진 [거실]은 유리 창문을 통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됐다.더불어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가구와 고급스러운 송치쿠션, 다양한 소품 등이 모던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가족이 대화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공간인 [주방]은 모던한 디자인의 식탁과 의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에스갤러리의 <샘&사라(Sam&Sara)> 소품으로 꾸며졌다.샘&사라의 핸드크래프트 제품은 장식소품으로써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완성도가 높고 가죽, 브론즈, 크롬, 우드, 유리 등 다양한 소재가 감각 있게 믹스 매치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이다.주방의 [팬트리 공간] 수납박스는 식재료 등을 보기 좋게 수납할 수 있도록 주방 가구와 동일한 마감재로 제작됐다.아울러 부부의 휴식공간인 [안방]은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의 가죽으로 마감된 침대와 에스갤러리에서 수입한 크롬 조명으로 연출됐다.한편 에스갤러리는 <현대건설>, <SK건설>, <쌍용건설>, <한신 공영>, <벽산건설> 등 국내 건설사와 모델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공간디자인 기업으로 최근에는 중국시장에 진출해 롯데 심양 프로젝트, 태원 부동산 개발프로젝트, 서안 프로젝트 등을 기획했다.[사진 = 에스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