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스타일 패턴 디자인 ‘가르다’ 테마로 포근한 느낌 표현


유아용품 업체 <보령메디앙스(대표 김영하)>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보온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타티네 쇼콜라>의 [윈터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번 커플룩은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유럽 스타일 패턴 디자인 [가르다(GARDA)]를 테마로 베이지와 브라운, 화이트 컬러를 활용해 포근한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면 100% 니트와 극세사 소재를 사용한 카디건과 조끼도 함께 구성해 보온성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아복]은 프랑스 오리지널 자수가 들어간 아트웍 티셔츠와 가르다 패턴의 안감을 사용한 원피스를 매치하고 공주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이트 퍼조끼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다가오는 양띠해를 기념해 제작한 모자와 리본이 포인트인 슈즈, 레깅스 등을 더하면 하얀 눈꽃과 닮은 사랑스런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아복]은 흰색 기본 셔츠와 프랑스 신사 스타일의 멜빵바지를 매치하고 꽈배기 조직 니트 가디건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더불어 부드러운 합성가죽인 샤무드 원단에 털안감이 들어간 슈즈와 니트모자를 함께 코디하면 귀여운 꼬마신사 룩이 완성된다. 

타티네 쇼콜라 담당자는 “이번 윈터 커플룩은 극세사, 벨로아 등 따뜻한 원단으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외출할 때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가디건, 조끼 등으로 실용성도 높였다”며 “아이들에게 너무 보온성 높은 옷만 입히면 오히려 땀으로 인해 체온을 뺏기기 쉬워 감기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다양한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사진 = 보령메디앙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