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하이탑슈즈 신제품 스타게티와 함께한 하이컷 화보 눈길

  •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의 장난스런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매거진 <하이컷(135호)>에 실린 <휠라> 하이탑슈즈 화보의 비공개 컷으로 알베르토와 샘이 스파게티면을 씹으며 평소와는 다른 장난스런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특히 알베르토는 이제껏 보여줬던 단정한 [알차장]의 모습이 아닌, 하이탑 슈즈에 가죽 재킷과 비니를 쓰고 과감한 포즈를 취한 래퍼로 변신해 있다. 

샘 역시 힙합 패션에 스파게티면을 물고 자신의 유행어인 [아닌데에~?]하는 표정으로 알베르토와 팔짱을 끼고 서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컷은 알베르토와 샘이 신은 휠라의 하이탑슈즈인 [스파게티]라는 제품명에 맞춰 스파게티를 소품으로 활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알베르토와 샘이 착용한 휠라의 하이탑슈즈 [스파게티]는 1990년대 NBA 스타들의 시그니처 제품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국내외 래퍼나 셀럽 중심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블랙 색상은 마니아들로부터 [짜파게티]라는 애칭까지 얻었다고.

네티즌들은 화보를 보고 [둘다 힙합 뮤지션이라 해도 어울린다], [둘다 프로 모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