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떠오르는 신예, 타이사 파미가가 출연한 매혹적 스릴러 <마인드스케이프>가 대규모 1만 시사 예고에 이어 무삭제 오프닝 영상 공개로 다시 한번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 스릴러의 신세계를 여는 <마인드스케이프>


    '기억 수사'라는 경험한 적 없는 세계로 스릴러의 신세계를 여는 <마인드스케이프>가 공개한 무삭제 오프닝은 박진감 넘치는 단 3분의 영상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몰입하게 한다.

    특히, 기억 수사관 존이 의뢰인의 기억 속에서 모든 사건의 과정을 지켜보는 장면은 스릴 넘치는 편집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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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기억 속에 있던 존이 갑자기 다른 기억으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 장면은 과거 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또한 앞으로 어떤 사건이 그를 기다릴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마인드스케이프>는 무삭제 오프닝 영상을 공개, 개봉 전까지 철저하게 숨기는 다른 스릴러물과는 다른 노선을 걸으며 본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장르의 홍보 방식을 거스르는 파격적인 도전을 선보이고 있는 <마인드스케이프>는 오는 23일 전국 관객을 앤나의 기억 속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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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인드스케이프란?  = 기억 수사법. 특수한 장치를 통해 타인의 기억에 접속해서 사건의 단서를 찾는 수사 방법. 수사관은 의뢰인의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특정한 기억을 마치 동일한 시공간에 존재했던 것처럼 생생하게 보게 된다.

    ◈ 시놉시스  = 당신의 기억은 ‘진실’ 입니까? 타인의 기억에 접속해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특별 수사관 존. 어느 날, 거대 부호로부터 자신들의 딸이 단식투쟁을 벌이는 이유를 알아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빼어난 미모에 측정불가의 아이큐를 지닌 16세 천재 소녀 앤나. 그녀의 기억에 접속한 존은 뜻밖에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 한다. 하지만 그가 본 기억과 주변 사람들의 진술이 엇갈린다. 존은 앤나와 그녀의 가족들이 숨기려는 비밀을 알아내고자 앤나의 기억 더 깊숙이 들어가지만, 그럴수록 무엇이 진실인지 헷갈리는데… 지금 그가 보고 있는 기억은, 진짜일까?

    [사진 및 자료 제공 = 무비앤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