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패션위크, 루이 비통 2015 S/S 컬렉션 쇼 참석



배우 배두나가 지난 1일, 파리 패션 위크의 마지막 날을 장식한 [루이 비통 2015 S/S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루이 비통의 새로운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로 부임한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으로 참석한 배두나는 루이 비통 2015 크루즈 패션쇼 룩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 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와 모델 미란다 커

  •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와 배우 제니퍼 코넬리

  • 이날 배두나는 샤를로트 갱스부르, 제니퍼 코넬리, 미쉘 윌리엄스, 소피아 코폴라, 까뜨린느 드뇌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미란다 커 등과 같은 세계 유명 배우 및 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배두나,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특히 이번 패션쇼는 10월 27일 오픈을 앞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Fondation Louis Vuitton)]에서 개최됐다.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그룹 회장의 의뢰로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설계한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은 구름을 연상시키는 유리 소재의 건물로 파리 불로뉴 숲 북쪽의 복합 놀이공원인 아클리마타시옹 공원에 자리하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출처 = 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