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일반시민 대상 ‘커피 커핑데이’ 행사 개최

  •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12층 다목적 공간인 [배롱나무카페]를 4월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한데 이어 지난 18일 확장공사를 마쳤다.

    [배롱나무카페]는 메뉴의 금액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를 하고 음료를 주문하는 순수 기부 카페로 기부된 수입금 전액은 지구촌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배롱나무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오는 9월 30일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커피 커핑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 오후 12~1시까지 1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종류의 특별한 커피의 향미와 맛을 비교하면서 커피비평가협회 한국 본부장이며 2013년 국제 커피 테이스팅 대회에서 우승한 김정욱 대표(딸깍발이)와 배롱나무카페 김광현 바리스타(이탈리아 바리스타, 미국 커피테이스트 강사 및 CCA 바리스타 수석트레이너)가 커피의 본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 = 배롱나무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