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체구조와 편안함을 생각한 재단 디자인, 샤넬의 트레이드 마크

[트위드]란 굵은 양모를 사용한 스코틀랜드산 모직물을 말한다. 

1950년대, 패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은 당시 여성들이 입던 활동하기 불편한 패션 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활동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재킷과 랩스커트를 만들었다.
 

  • 여성의 인체 구조와 편안함을 생각한 재단 디자인과 트위드 소재가 어우러진 이 재킷은 샤넬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 [트위드 재킷] 혹은 [샤넬 재킷]으로 불리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아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자리했다.

    [사진 = 러브즈뷰티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