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셔츠에 팬츠, 스니커즈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함 돋보여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연일 화제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색다른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그리고 배우 조인성을 재발견 할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했다.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배우들의 패션도 큰 볼거리였다.

특히 조인성은 드라마 속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셔츠와 팬츠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장재열표 댄디룩을 선보였다. 

  • 지난 9월 10일 방송된 15회에서도 화이트 셔츠와 팬츠 그리고 그레이 컬러의 스니커즈로 조인성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드라마 속 조인성이 착용한 신발은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파고(FAGUO)>의 제품으로 6, 7회에서 조인성이 착용하고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