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신 최병관 작가의 55점 작품도 걸려…친환경 아시안게임 홍보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인천남동문화예술회관 1층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환경사진전 ‘갯벌이 신비로운 인천’을 후원한다. 

    환경사진전, '갯벌이 신비로운 인천'은 인천 송도 습지 등 인천지역 갯벌의 비경을 담은 사진전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환경사진전은 인천아시안게임이 친환경대회임을 국내외에 알리고 인천이 생태환경도시임을 일깨워주는 매우 중요한 문화행사"라고 말했다.

    이번 환경사진전에는 인천 출신의 최병관 작가가 20 여 년간 찍어온 작품 55점이 걸린다. 최병관 작가는 '155마일 휴전선 작가', '유엔초대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