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전문인력 양성, 입체적인 고객 카운슬링 위한 교육 콘텐츠

  • 한국의 대표 차(茶)브랜드 <오설록>이 티소믈리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용 모바일웹 [티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이번 [티아카데미] 오픈은 오설록이 차(茶) 전문 브랜드로써 모든 서비스의 중심이 되는 티소믈리에들에게 최상의 차(茶)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이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입체적인 고객 카운슬링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티 아카데미]의 장점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반응형웹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완성도 높은 디지털 교육 환경을 구현했다는데 있다. 

    다양한 검색 기능을 통한 편의성 강화, PC와 모바일 기기의 해상도에 최적화된 환경, 오설록 닷컴의 인증체계와 연동한 간편 인증절차 등이 그 예이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오설록에 대한 모든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티라이브러리], 차에 대한 지식 저장소인 [오설록 아카데미], 티소믈리에들의 커뮤니티 [티소믈리에룸]이다. 

    먼저 [티라이브러리]는 오설록 닷컴의 주요 콘텐츠를 이미지화하여 티소믈리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접하고, 이곳에서 제공된 원물과 수색(水色) 이미지를 통해 고객 카운슬링도 가능하도록 했다. 

    [오설록 아카데미]는 녹차 잎의 재배부터 가공, 포장, 판매까지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영상화한 교육 콘텐츠다. 

    이 프로그램에는 연구원, 마케터, 티소믈리에 등 오설록의 차 생산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티소믈리에룸]은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티소믈리에들이 모바일 환경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오설록 사업전략팀의 김상혁 팀장은 “오설록은 향후 티아카데미를 세계의 차 교육, 전문서비스 교육, 티소믈리에 UCC 등을 활용해 종합적인 소통과 교육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티아카데미가 고객에게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티소믈리에들의 성장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 아카데미]는 9월 동안 다양한 오픈 프로모션과 교육을 통한 현장적응 기간을 거칠 예정이며, 가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카운슬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 = 오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