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통해 아름다운 몸매 라인 만들어···뷰티 노하우는 시트마스크·립밤
-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채영]과 패션 매거진 <슈어>가 뷰티 인터뷰를 진행했다.일일 드라마의 히로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흐트러짐 없는 이채영의 매혹적인 바디라인이 공개됐는데, 가을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멋진 포즈로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인터뷰에서 이채영은 완벽한 보디라인의 비결로 클래식 발레와 스트레칭을 꼽았다.이채영은 “최근 발레를 시작했는데 몸을 길게 늘여주는 동작이 많다 보니까 딱딱했던 라인이 부드럽게 풀어지는 등 몸매 라인이 정리가 됐다”며 “목선이나 어깨선도 예뻐져 운동을 이것저것 많이 해 근육량은 많지만 라인이 예쁘지 않아 고민인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라고 말했다.
몸매 비결뿐 아니라 몇 가지 뷰티 노하우를 덧붙이기도 했다. 귀찮더라도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시트 마스크를 해서 보습 관리를 하고, 선블록을 자주 덧바른다는 것.또한 “밤에 촉촉한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고 잠자리에 드는 편이고 입술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눈에 보이는 곳 여기저기에 립밤을 두고 수시로 발라준다”며 “각질이 일어나면 곧바로 정돈을 하는데 레몬을 활용해서 제거하기도 한다”고 답했다.[사진 = 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