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미녀 응원단'은 오게 해야

    대남선전 왔다가 오히려 그들처럼 핵심부에서 대북역할할 자는 없다.
    미녀에 토대 좋은 이들은 간부 며느리가 될 것이 뻔하니까.

    이민복(대북풍선단장)    
      
     北 미녀응원단 문제로 논란들이 있네요.
     국방부는 미인계를 앞세운 대남선전대라는 군내 강연제강.
     여자에 굶주려 매롱거리는 정신을 다잡자는데는 나도 동의함니다만
     기래서 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데는 반대.
     어느 정도 비용을 대서라도 오게 하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넘어지는 것 같지만 업어치기 승리 결과이기 때문이지요.
     인민학교(소학교) 때 읍 학교 씨름선수였기에 그 업어치기가 뭔지 잘 압니다.
     

  •  통일꽃 임수경 생각이 납니다.
     kbs 임수경 스토리에서도 증언한 바 있지만
     그 女(여) 때문에 폐쇄사회에서 남한을 상당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 女가 외치는 반정부 소리는 북의 대남 욕에 비해 자장가소리이고
     오히려 그 女의 자유분방함,
     원고없이 거침없이 소래기치는 간뗑이부은 에무나이를 보면서
     놀라운 느낌, 남조선이 우리보다 자유로움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싱싱한 아까운 남조선체네 판문점으로 넘어가 뼈다구도 안 남겠다 걱덩했는데
     기자에게 시집가는 인기에다 이젠 국회의원?!- 헉 헉!
     긴 말 없이 대북선전 끝이지요.
     
     미녀 응원단!!
     그들은 남한을 직접 보고 갑니다.
     대남선전 왔다가 오히려 그처럼 핵심부에서 대북역할할 자는 없습니다.
     미녀에 토대가 좋은 이들은 간부 며느리가 될 것이 뻔하니까요.
     남편은 물론 그 내외 가족친지들이 신념으로 남조선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남북관계는 원칙을 지키면서 항상 공세적 차원에 나가야 합니다.
     진실과 거짓, 부와 가난 차이가 하늘과 땅이기에 그렇습니다.
     
     
     (사)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www.nkdw.net
     대북풍선단장 이민복(선교사)
     010-5543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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