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모델 티파니 가을 룩 광고 속 팔색조 매력, 토니모리 현아 글로벌 모델 발탁

  • 최근 화장품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이제 막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포미닛 현아의 매력적인 광고 컷이 공개됐다.

먼저 <입큰(대표 장희수)>의 광고 속 티파니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여신같은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입큰의 신제품인 [입큰 마이 스틸러 립스 글로스]의 촉촉하면서 탱탱한 볼륨감이 있는 입술과 함께 귀여운 느낌의 메이크업과 헤어로 평소 좋아하는 컬러인 [핑크 공주] 다운 화보를 선보인 것. 

이와는 반대로 카키&그레이 톤의 입큰의 FW 컬렉션 [로열 그레이스] 화보에서는 우아하면서도 품위있는 로열 여신의 이미지를 한껏 자아냈다.

입큰 관계자는 “평소 티파니가 뷰티마니아로 알려져 있어서, 신제품의 콘셉트를 아주 잘 이해하고 광고나 화보에서도 그 느낌을 잘 살릴 줄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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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최근 솔로활동으로 이슈를 모은 현아와 글로벌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컷 속 현아는 기존의 섹시한 느낌보다는 내추럴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과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진출한 토니모리는 지난 달 뉴욕 맨하탄에 단독매장을 오픈했으며, 이와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아이돌인 현아를 모델로 발탁한 것.

    이로써 현아는 [섹시 아이콘]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화장품 모델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뷰티 아이콘]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사진 = 입큰, 토니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