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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 식장 입구에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보낸 조화가 놓여있다. 왼쪽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보인다. 2014.8.18 ⓒ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교황미사에 울려 퍼진 "우리의 소원은 통일"
프란치스코 교황 명동성당 미사 집전, 강론서 북한 언급.."서로 대화하고 만나길"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215
프란치스코 교황은 복음전례 후 가진 강론에서 '북한'을 언급했다. 이번 방한 일정에서 북한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남북이 서로 대화하고 만나길 기도했고, 인도주의적 요구에 관대하게 응해 더 지속적으로 남북 관계가 지속되길 기도했다. 무엇보다 남북한이 같은 언어, 같은 민족이라는 인식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기도했다.
"진실은 가라앉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진실은?
'세월호 특별법' NYT 광고…'참사 정치적 악용 또?'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223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 독자적인 기소권을 가진 위원회 구성을 주장하는 광고가 또 다시 뉴욕타임스에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불법 개조'에서 비롯된 것이며, 사고가 아닌 탐욕과 부패, 정부의 무능이 빚은 '인재'라는 주장이 담겨 있다.
野, 극한 투쟁병 또 도져...국정감사 보이콧 시사
민생경제 법안 발목 이어 국정감사마저 좌초될 경우 정국에 큰 파장 예상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183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특별법과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연계한데 이어 26일부터 시작될 1차 국정감사를 보이콧할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정책위의장간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의 '벼랑끝 전술'까지 더해져 교착 상태의 정국은 해법을 찾을 수 없는 난국으로 흘러가고 있다.
통일부, 2차 남북 고위급 접촉 거듭 제안…추석 이산가족 상봉 등 논의
정부 “5.24 해제 등 모두 논의하자, 北이 날짜 정해라”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194
통일부가 제2차 남북 고위급 접촉과 관련해 “일정을 잡으라”며 북한 측에 거듭 제안을 했다. 통일부는 “5.24조치부터 먼저 해제하라”는 북측의 요구에 대해서도 “말로만 할 게 아니라 먼저 만나서 대화하자”고 요구했다.
前現 정부 이간질하고 남남갈등 유발하려는 술책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조화 배달 위해 방북했다고?
北 날선 도끼, 언제라도 우리 머리 가격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4243
북한 김정은이 보내 온 조화가 대한민국 호국의 성지인 국립현충원 한복판에 놓여 있다. 북한에 맞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벌떡 일어나 노여워할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