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뭔가 다른 놈코어 스타일 주목, 다양한 스타일의 가을 잇 백도 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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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의 알럽 패션 1>패션 바이럴 마케터 안소영 팀장이 전하는 패션 트렌드와 셀럽 패션의 모든 것한그루 인스타그램을 보면 트렌드가 보인다!2030 여성들이 하나쯤은 갖고 다니는 원샷 보틀tvN 트렌드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배우 한그루가 대세다.20대 여배우 기근인 이때 한그루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셀럽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한 주에도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0위 안에 그녀의 이름이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이니 말이다.그녀가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은 비단 예쁜 외모 뿐만은 아닐 것. 대세녀 한그루의 인스타그램을 들어가 보았다.한그루 <놈코어> 스타일, 2030 여성들에게 통했다!(좌) checked 셔츠 원피스 착용한 한그루 ,(우) 서머 티셔츠에 데님쇼츠를 매치한 스타일의 한그루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그루는 한마디로 스타일리시하다.자연스럽고 여성스러운 외모는 물론, 최근 유행하는 <놈코어>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놈코어란 노멀(nomal)과 하드코어(hardcore)의 합성어로 [평범하지만 무언가 다른 스타일]을 말한다.놈코어 스타일은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지만 색 다른 컬러나 작거나 큰 디테일을 통해 포인트를 주며 살짝 살짝 멋을 살리는 것이 관건이다.이런 놈코어 스타일로 세련된 멋을 풍기는 한그루 스타일은 올 여름 패션 잇 아이템을 가장 잘 어울리게 선보이고 있는 배우임이 분명하다.게다가 2030 여성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의 드라마에서는 이런 트렌디 한 스타일을 맘껏 선보일 수 있었고, 패셔너블한 한그루의 모습을 보는 것은 드라마의 재미를 떠나 패션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큰 반가움이다.한그루 스타일리스트 장준희 실장은 “한그루 특유의 매력에 트렌디한 패션 뷰티 아이템을 가볍게 접목시켰을 뿐 그녀 특유의 발랄함과 통통 튀는 매력이 뒷받침 해줬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올 가을 잇백은 다 모였네~패션에서 가방을 빼면 시체다! 올 가을 잇 백은 한그루가 먼저 들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잘 나가는 수많은 셀럽들을 재치고 뉴 패셔니스타 한그루에게 협찬을 요청하는 가방 브랜드들이 줄을 서 있을 정도라고.매 회를 거듭 할수록 신선한 스타일로 즐거움을 주고 있는 한그루가 착용한 가방은 늘 이슈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특히 한 명품 가방 브랜드에서는 한그루에게 협찬한 가방에 대한 여성들의 문의가 끝이 없다고 전했다.한그루는 정형화된 가방 디자인에 머물러 있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백을 착용하고 있다.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예식장 하객패션, 남친과의 데이트 패션, 남친 가족과 첫 대면하는 자리에 센스있는 옷차림과 백 스타일링은 여성들의 스타일 교본이 되고 있다.스타일리시함과 솔직 담백 깔끔한 입담에 내숭이라고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매력녀 한그루. 그녀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안소영스타패션칼럼니스트, 패션 바이럴 마케터한국영상정보대학 패션코디네이션과 졸업.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현재 PR 에이전시 <포도컴 (podo communication)>의 브랜드 바이럴 마케터로 활동 중이다.[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