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브런치, 셰이크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메뉴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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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자녀들과 대화가 필요한 날, 색다르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브런치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에서 전개하는 <캐스 카페>가 브런치 메뉴를 포함한 8월 신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캐스 카페 2호점 동부이촌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는 살라미 에그 머핀과 웨지감자가 더해진 [캐스 카페 브런치]와 아이들 입맛에 맞는 햄 치즈 샌드위치와 에그 후라이, 비스킷 등이 들어간 [캐스 카페 키즈스낵]이 출시돼 온 가족이 함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용 브런치인 [캐스 카페 키즈스낵]은 도트와 플라워 패턴의 키즈용 전용 식판에 서비스가 나와 아이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8월에는 브런치뿐만 아니라 여름시즌을 겨냥한 달콤하고 시원한 셰이크 3종과 라즈베리 머핀을 포함한 디저트 3종을 추가로 맛볼 수 있다.셰이크의 경우, 아이들 입맛에 맞춘 [다크초코 셰이크], 쿠키가 들어가 식사대용으로 거뜬한 [오레오 바닐라 셰이크], 부드러운 로얄밀크티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로얄밀크 셰이크]를 선보였다.특히 다크초코 셰이크의 경우, 캐스 키드슨의 시그니처 프린트인 [스탠리 초콜렛]이 데코 돼 있어 아이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킨다.이 밖에도 과육이 듬뿍 담긴 [라즈베리 머핀]과 [애플 스콘], 여기에 풍부한 얼그레이향을 느낄 수 있는 [얼그레이 머핀]까지 추가 됐다.캐스 키드슨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8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캐스 카페는 현재 1호점 삼청동과 2호점 동부이촌동점을 운영 중이다.[사진 = 캐스키드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