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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은 앞으로 악마를 섬길텐가?"

타락한 성직자의 참회-각성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 개시

엄슬비·조광형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2014-07-31 12:12 | 수정 2014-07-31 15:38


이석기를 비호하는 건, 일제시대 신사참배에 앞장섰던 일 보다 더 추악한 일이다.


4대 종교단체 지도자들이 이석기 의원 등 RO조직원들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은 '일제시대 일부 종교인들이 신사참배에 앞장섰던 일보다 더 추악한 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독교계 NGO인 선민네트워크를 비롯,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등 개신교·천주교·불교 시민단체들과 언론·사회계 지식인 일동은 3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 북한 전체주의를 변호하는 성직자의 참회와 각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 직업 종교인들이 북한 전체주의 추종자와 부역자 편을 든다는 것은 일제시대에 타락한 고위 직업 종교인들의 신사참배사건보다 더욱 끔찍한 일"이라며 "거룩한 직업 종교인들이 개인의 영성을 어루만지기는커녕 전체주의 부역자들의 역성을 들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의 영혼을 짓밟아 부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지난 27일 NCCK 김영주 총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국내 4대 종단 지도자들이 이석기 사건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 형사9부에 탄원서를 제출, 선처를 호소한 사건을 지적한 것.

이와 관련, 기자회견에 동참한 종교·언론·사회계 지식인 일동은 "고위급 직업 종교인들이 이석기 RO 사건 재판부에 소위 '탄원서'를 제출한 사건은 이들이 얼마나 깊게 타락해 있는 존재들인지 고스란히 보여준다"면서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종교는 전체주의 추종-부역 세력 앞에 무릎을 꿇고 벌벌 떨고 있다'라는 비참한 현실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내 주는 사례"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이석기 RO 조직은 북한 전체주의를 추종하고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시도한 자들인데, 이런 자들을 가톨릭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기독교 지도자, 원불교 지도자가 '모두 풀어주자'라고 탄원했다는 점은 한 마디로 경악스러울 따름"이라고 한탄했다.

추기경 염수정은 '집에서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 풀어주어 집으로 돌려보내자'는 취지로 탄원했고, 총무원장 자승은 '이석기를 처벌하는 것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는 짓'이라는 취지로 탄원했다.


끝으로 이들은 "추기경 염수정, 총무원장 자승, 목사 김영주, 교정원장 남궁성은 앞으로 악마를 섬길 것이냐"며 "부디 대한민국의 종교인들이 깊게 참회하고 각성해 개인의 영성을 어루만지고 북돋우는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동참한 이들은 북한 전체주의를 변호하는 타락한 성직자의 '참회'와 '각성'을 촉구하는 서명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선민네트워크 등에선 온라인(아래 링크)으로 대국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서명 링크 주소 : https://docs.google.com/forms/d/1YHQ9z7LpEiyv5UCphKMrO0_bh1qAtZ2Ow0lnnip-MLA/viewform


<성명서>

북한 金朝 전체주의 변호하는 타락한 성직자의 참회와 각성을 촉구한다


(서명하기 URL http://goo.gl/TcjnxT)

인간이 존엄한 개인인 까닭은 영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종교 활동을 하는 성직자들을 존중하는 까닭은 그들이 우리의 영성을 어루만져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영혼으로 북돋워 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의 일부 직업 종교인들은 영성을 어루만지기는커녕 전체주의 부역자들의 역성들어 우리 건강한 개인의 영혼을 짓밟아 부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형편이다. 일부 직업 종교인의 타락 때문에 종교 자체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가톨릭(추기경 염수정), 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기독교(KNCC 총무 김영주), 원불교(교정원장 남궁성)의 고위급 직업 종교인들이 이석기 RO 사건 재판부에 소위 ‘탄원서’를 제출한 사건은 이들이 얼마나 깊게 타락해 있는 존재들인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종교는 전체주의 추종-부역 세력 앞에 무릎을 꿇고 벌벌 떨고 있다”라는 비참한 현실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내 준다.

이석기 RO 조직은 북한 金朝 전체주의를 추종하고 그에 충성하여,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시도한 자들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검찰은 최대한 관용을 베풀어 그 우두머리 이석기에게 20년 징역형 밖에 구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추기경 염수정은 집에서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 풀어주어 집으로 돌려보내자는 취지로 탄원했고, 총무원장 자승은 이석기를 처벌하는 것은 어리석은 갈등으로 국력을 소진하는 짓이라는 취지로 탄원했다. 최고위 직업 종교인들이 북한 金朝 전체주의 추종자, 부역자를 역성든다는 것은 일제시대에 일부 타락한 고위 직업 종교인들의 신사참배 앞장섰던 일 보다 더 추악한 일이다. 북한 金朝 전체주의는 최근 UN 인권보고서가 밝힌 바 있듯이 히틀러보다 더 잔혹한 시스템이기 때문이며 스탈린 체제, 모택동 체제, 폴포트 체제, 일제 체제보다 더 지독한 학살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전체주의는 영성을 부정하고 개인을 학살하는 시스템이다. 전체주의는 ‘역사에 강림한 악마’ 그 자체이다. 20세기 내내 인류는 악마 전체주의와 싸웠다. 단 한 곳 북한을 제외하고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전체주의가 소멸되었다. 북한에 뿌리박은 악마 전체주의야말로 그리스도교의 벨제붑(악마대왕)이며 불교의 악귀나찰(惡鬼羅刹)이다. 가톨릭 추기경, 조계종 총무원장, 기독교 지도자, 원불교 지도자가 악마를 추종하고 이에 충성을 바치는 자들이 자신들의 죄를 뉘우치지도 않고 있는데 “모두 풀어주자”라고 탄원했다는 점은 경악스러울 뿐이다.

이에 추기경 염수정, 총무원장 자승, 목사 김영주, 교정원장 남궁성은 앞으로 악마를 섬길 것인가? 대한민국의 종교인들이 깊게 참회하고 각성하여, 개인의 영성을 어루만지고 북돋우는 ‘영적 지도자’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

2014년 여름

북한 金朝 전체주의 변호하는 타락한 성직자의 참회와 각성을 촉구하는 시민 일동

서명동참자(가나다순) : 강사근(올바른시장경제를위한국민연합 대표, 장로), 강영근(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기획실장), 고영주(변호사), 김규호(선민네트워크 대표, 목사), 김성욱(한국자유연합 대표), 김태훈(변호사), 류석춘(교수), 박성현(박데오필로, 언론인), 변희재(인터넷 미디어협회 대표), 안희환(기독교싱크탱크 대표, 목사), 이계성(이시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인보길(언론인), 차기환(변호사), 정규재(정규재TV 대표), 조전혁(교학사 한국사교과서 살리기 운동본부, 교수), 정경희(정비올라, 교수), 현진권(자유경제원 원장), 황장수(미래경영연구소 소장)외 서명동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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