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건강관리 오픈마켓 서비스, 비핏(http://www.beefit.co.kr 대표 강영준, 김혁)을 21일 오픈한다. 

    비핏(Beefit)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피트니스 시장을 온라인에 옮겨 놓은 것으로 건강관리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한 장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비핏(Beefit)은 전국의 500여 곳의 센터, 종목, 위치, 가격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크로스핏, 필라테스, 마이크로스튜티오, 레포츠, 스파 등 포함)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시설정보와 가격을 탐색하고 비교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제한적인 홍보와 판매채널로 수익창출의 어려움을 겪은 판매자도 적은 비용으로 탄력적인 상품 판매와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핏(Beefit)은 소비자가 원하는 지역,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제공한다. 이는 오프라인 피트니스 시장이 가졌던 문제점(고무줄 가격 책정과 장기계약 유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불규칙한 스케쥴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경우 장기 이용권을 등록하면 얼마 이용하지도 못한 채 비용만 지불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핏(Beefit)에서는 규칙적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는 단기 이용권을, 꾸준히 피트니스 관리를 할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장기이용권을 제공함으로써 합리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희성 기자 ndy@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