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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월드컵 엔트리 23명 전원이 경기에 출장하는 '신기록'을 세웠다.네덜란드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3∼4위전에서 홈팀 브라질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루이스 판할 네덜란드 감독은 후반 추가시간 이번 대회 유일하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던 후보 골키퍼 미셸 봄을 투입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서 최종엔트리가 23명으로 늘어난 뒤 처음으로 엔트리 선수 전원을 경기에 출전시킨 기록을 세웠다.
이에 앞서 최종엔트리가 22명일 때는 1978년 프랑스, 1994년 그리스, 러시아가 전원 출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브라질-네덜란드전에 대해 네티즌들은 "브라질-네덜란드전, 네덜란드 브라질 2번 죽여" "브라질-네덜란드전,네덜란드 선수층 정말 두텁다" "브라질-네덜란드전, 네이마르 빠진 브라질은 2류" "브라질-네덜란드전, 브라질 또 수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브라질-네덜란드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