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소비 추구하는 젊은 층서 인기…남들과 다른 결혼식 28.4%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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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웰메이드(Well-Made) 결혼식], 말 그대로 [잘 만들어진 결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주변의 소비 행태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가치 판단이 중요한 이들은 인생의 단 한번 있는 결혼식도 남들과 똑같은 형식이 아니라 전문가의 지식과 자신의 개성이 조화된 잘 만들어진 결혼식을 원하는 것.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29명 중 207명이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고 싶다]고 답해 28.4%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전문 웨딩 프로듀서와 함께 준비하는 하우스 웨딩 형식의 결혼식, 전문 웨딩 코디네이터의 드레스 피팅은 물론 액세서리 등 전체 스타일링이 가능한 수입 웨딩드레스 숍 등 예비 신랑 신부는 지금 웨딩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다.
■ 웨딩 프로듀서(PD)와 함께 만드는 영화 같은 웨딩 마치, 빌라드 베일리
하이엔드 클래스를 위한 웨딩 공간 <빌라드 베일리(Villa de Bailey)>는 국내 최고의 하우스 웨딩 공간으로써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단독 공간에서 채플 형식의 성스러운 결혼식이 가능한 곳이다.<빌라드 베일리>의 가장 큰 특징은 웨딩 프로듀서(PD)라 불리는 웨딩 전문가와 신랑 신부가 함께 전체적인 결혼식을 기획할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가족 친지들과의 피로연 파티를 위한 연회장은 웨딩 스타일에 맞춰 디자인되고 계단을 내려오는 신랑 신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연출을 통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화려한 파티를 진행 할 수 있다.한편, <빌라드 베일리>의 웨딩 프로듀서(PD)는 웨딩의 연출 및 기획뿐 아니라 실제 예식까지 총괄 디렉팅하여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다양한 결혼식을 구현시켜 주는 웨딩 전문가다.예비 신랑 신부는 전담 PD와의 상담을 통해 평생 꿈꿔오던 나만의 스타일로 잊지 못할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 전문 웨딩 코디네이터와 함께 하는 토털 웨딩 스타일링, 제시카 블러썸
<제시카 블러썸(Jessica Blossom)>은 뉴욕, 밀라노, 런던, 스페인 등 전 세계의 명품 디자이너 드레스를 선보이는 수입 웨딩드레스 멀티 편집 숍이다.전문 웨딩 코디네이터가 드레스 디자인뿐 아니라 시즌, 웨딩 공간에 맞는 신부의 헤어스타일과 주얼리, 티아라, 웨딩 슈즈 등의 소품까지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해 준다.또한 매 시즌마다 전 세계의 명품 디자이너 부티크를 직접 방문해 수입해 온 새로운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다.한편, <제시카 블러썸>은 웨딩 슈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첫 방문 계약 고객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수제 웨딩 슈즈를 증정한다. 여러 디자인 중 자신에게 맞는 한 개뿐인 웨딩 슈즈를 선택할 수 있다.
■ 전문 웨딩 플라워리스트가 제안하는 웨딩 부케, 라페트
<라페트(Lafete)>는 결혼식의 부케는 물론 각종 프라이빗 파티 등의 플라워 데커레이션 연출을 진행하는 웨딩 플라워 디자인 전문 업체다.전문 플로리스트는 물론 파티 스타일리스트 등의 전문가를 갖춰 웨딩드레스 스타일에 맞춘 부케 연출은 물론 결혼식장 분위기에 맞는 꽃 장식을 연출한다.<더 베일리하우스>에서 결혼한 강혜정의 [히야신스 부케], 배우 커플의 탄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치자부케],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한 아나운서 커플 전종환, 문지애의 [스카비오사 부케] 등 라페트가 연출한 부케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 = 빌라드 베일리, 제시카 블러썸, 라페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