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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통계예측시스템인 SPI(The Soccer Power Index)에 따르면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0.8%였다.
이 시스템은 한국이 남은 벨기에전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11%, 무승부 21%, 패배할 확률은 68%로 예측했다.
한국과 똑같이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1로 H조 3위인 러시아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35.4%였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한국-벨기에전, 소나기골로 대승 거두자" "한국-벨기에전,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 "한국-벨기에전, 3골차로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한국-벨기에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