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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44)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월드컵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른다.야후 랩뉴스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Corinthians Arena)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참석한다.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 유명 여가수 클라우지아 레이트와 쿠바계 미국 래퍼인 핏불이 2014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우리는 하나'를 부를 예정이다. 로페즈는 노래 일부를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로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는 하나'(We Are One)는 흥겨운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관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드컵 개막식 새벽에 일어나서 봐야겠다", "한국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드디어 시작이구나", "제니퍼 로페즈 공연 완전 궁금해", "월드컵 응원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브라질 크로아티아는 13일 오전 5시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을 치른다.[제니퍼 로페즈, 사진=영화 '임신한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