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라이언즈 헬스 출품작 집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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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분야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을 가리는 라이언즈 헬스(Lions Health)에 세계 49개국에서 모두 1,423점을 출품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라이언즈 헬스는 의료분야 분야에 특화된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로,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에서 주관한다.

    라이언즈 헬스의 출품 카테고리는 의약(Pharma)과 헬스&보건(Health & Wellness)으로 나뉘며 의약(Pharma) 부문에는 35개국에서 517점이, 헬스&보건(Health & Wellness) 부문에는 48개국에서 906점이 출품됐다.

    심사위원장은 의약 부문에서는 맥켄 헬스(McCann Health)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페럿(Jeremy Perrott)이, 헬스&보건 부문에서는 사치&사치 헬스케어(Saatchi&Saatchi Healthcare)의 글로벌 CCO인 케이시 딜레이니(Kathy Delaney)가 맡아 25명의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언즈 헬스는 오는 6월 13-14일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되며, 이어서 15~2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칸 라이언즈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에서는 예선통과작들의 전시 및 상영이 진행되며 시상식은 6월 14일 열린다.

    상세한 사항은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02-757-1830, webmaster@canneslions.co.kr)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