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나나가 '룸메이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나나는 최근 얼루어와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돌며 화보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모델 출신다운 명품 각선미와 우월한 포즈로 프로페셔널 면모를 발휘하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나나는 새롭게 시작한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 대해 "섭외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토크쇼 형식의 예능은 질문지도 미리 보여주고, 답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서 좀 불편하고 딱딱하게 느껴졌다. 주저하다가 말을 많이 하지 않게 되고, 그래서 제 인상이 차가워 보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리얼리티가 저랑 잘 맞는 것 같다. 사실 엄청 털털하고 덜렁대는 스타일이다. 무대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다"고 말했다.

    나나의 서울 특집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나나 화보, 사진=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