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수지(20)의 '성년의 날' 소감이 화제선상에 오르면서 그녀의 섹시한 모습이 담긴 화보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수지는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면허를 따서 드라이브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라는 성년이 된 소감을 밝혔다.

    마치 수지가 성년이 된 것을 축하라도 하듯, MLB 측은 지난 13일 수지의 성숙한 이미지를 담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수지는 예전의 앳된 모습 대신 여성미를 한껏 강조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수지는 배꼽티를 입어 살짝 보이는 복근과 생기발랄한 눈웃음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지 정말 예쁘다", "살이 빠져서 더 예뻐졌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돼", "수지 더 자주 봤으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년의 날은 매년 셋째 월요일로 그 해 만 19세가 되는 성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 책무와 자부심을 일깨워 주기 위한 기념일이다. 수지(1994년 10월생)는 지난해 7월 성년 기준이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낮춘 민법개정이 통과됨에 따라 20살인 올해 성년의 날을 맞게 됐다.

    (성년의 날 수지 화보, 사진 출처 = M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