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후보군 9명 … 네 후보 간 경합 양상"국힘 후보 지지" 61.5% … "민주 후보"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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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군에 대한 포항시민의 선호도가 60% 이상이라는 여론조사가 26일 발표됐다. 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9명 중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김병욱·공원식·이칠구 후보가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웰'이 지난 24~25일 경북 포항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포항시장으로 당선돼야 하느냐'고 물은 결과 61.5%가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했다.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선택한 응답자는 19.7%로,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지지도와는 41.8%포인트 차이가 났다. '기타 정당 후보'는 4.2%, '무소속 후보' 2.9%, '정당에 상관 없음' 5.7%, '잘 모르겠다' 5.9%다.국민의힘 포항시장 후보 9명에 대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박승호 후보 16.1%, 김병욱 후보 12.8%, 공원식·이칠구 후보가 각각 9.5%, 문충운 후보 6.1%, 안승대 후보 5.7%, 김일만 후보 5.5%, 박용선 후보 3.8%, 박대기 후보 3.6%로 나타났다. '기타 후보'는 3.8%, '없음' 17.0%, '모름'은 6.6%다.포항시장 후보를 결정할 때 중요한 선택 기준은 '지역 발전 가능성'이 36.5%로 가장 높게 꼽혔다. 이어 '정책과 공약' 18.5%, '경험과 능력' 16.0%, '소속 정당' 12.4%, '도덕성' 11.9%, '기타' 2.9%, '잘 모르겠다' 1.7%으로 집계됐다.국민의힘 소속 이강덕 현 포항시장이 차기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면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매우 지지한다' 32.3%, '대체로 지지한다' 18.0%로 조사됐다. 반면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 27.2%, '대체로 지지하지 않는다' 12.0%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10.5%다.포항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64.4%, 더불어민주당 20.3%, 개혁신당 1.7%, 조국혁신당 1.0%, 진보당 0.5%로 집계됐다. 이 밖에 '기타 정당' 0.8%, '지지 정당 없음' 10.2%, '잘 모르겠다' 1.1%다.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투표했다는 응답자는 51.0%로 이재명 대통령에게 투표했다는 응답률 26.4%보다 24.6%포인트 높았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6.9%, 기타 후보는 3.0%다.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자동응답(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