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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날리다 딱 걸린 김정은

입력 2014-05-09 11:45 | 수정 2014-05-10 12:55

▲ 북한 인민군 무기개발부대인 1501부대를 방문해 소형 엔진을 살펴보는 김정은. [사진: 조선중앙통신 캡쳐]

지난 3월부터 4월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발견된 무인기가 북한 것임이 밝혀졌음에도
국내 종북세력들은 여전히 ‘음모론’을 믿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정은이 무인기를 날리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증거를 잡았다고
대북민간방송국 ‘자유북한방송’이 지난 8일 단독 보도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의 무인기 생산과 침투에 대한 김정은의 지시문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 자유북한방송이 입수한 김정은의 무인기 관련 지시문. [사진: 자유북한방송]

‘자유북한방송’이 입수한 지시문의 제목은
‘주체103(2014)년 4월 20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자유북한방송’은 지시문과 함께
김정은이 지난 3월 24일, 북한의 무기개발연구소인 1501군부대를 방문했을 때
관계자들에게 “적정 감시를 위한 정찰을 과학적으로 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라.
다양한 무인기를 활용한 적 종심정찰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자유북한방송에 자료를 보낸 북한 소식통의 이야기다.

“김정은의 지시를 관철하기 위해
해당 전문가들은 1년간 무인기 형태와 소음, 촬영, 등을 개발 또는 개조했다.
이번에 들여보낸 무인기는 이를 테스트하기 위해 띄운 것이다.”


지난 8일 국방부도 브리핑을 통해
최근 발견된 무인기 3대가 모두 북한에서 보낸 것이라는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했다.

“4월 14일부터 한·미 공동조사전담팀을 구성해
소형 무인기 3대에 대한 과학적 조사를 진행,
북한의 소행임을 입증할 수 있는 명백한 ‘과학적 증거(Smoking Gun)’로
발진 지점과 복귀 지점이 북한 지역임을 확인했다.” 


한미 공동조사팀은 무인기에 있는 저장장치에서
다수의 남한 군사시설 상공을 이동해 사진을 촬영하는 비행계획을 발견했다.

▲ "아니, 그게 그냥 테스트였는데…." 김정은이 무인기를 날려보내라고 지시했음이 밝혀졌음에도 국내에서는 음모론이 돌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통신 캡쳐]

이처럼 최근 논란이 된 무인기는
김정은의 지시를 받은 북한군이 보낸 게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국내 종북세력과 종북성향의 '자칭 기자들'은
“국정원의 조작”이라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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