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하지마라, Take away하라’ 출간…개인소장 미술작품도 공개
  • [실크테라피]로 국내 헤어 에센스 시장의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BMS 전익관 회장(서경대 석좌교수)>
    지난달 28일 역삼동 대봉빌딩에 위치한
    작은 문화공간
    [갤러리 포 커리지(Gallery for Courage)]에서
    <세일즈 하지마라, Take Away하라>의
    출판기념회
    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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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 하지마라, Take Away하라>는 전익관 회장이
    지난 30년 동안 세일즈를 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축척하여 집필한 세일즈 기법 서적으로
    시집 <그 후 사년만에>, 시집 <밤, 바람, 자유>, 경영서적 <경쟁력 있는 미용실 경영방법>에
    이어 네 번째 출간하는 책이다.

    테이크 어웨이(Take Away)는 사업체와 판매자, 사업의 삼각구도를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엮어 주고 최상의 결과를 이루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부터 유래한 세일즈 기법으로,
    판매자가 아이템에 대한 가치를 지키고 자부심을 가질 때 세일즈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뜻의 자기주도 세일즈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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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즈맨에게 있어서 주도권의 선점은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핵심가치임을 말하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헤어시장에서 성공적인 전략으로 미용시장을
    선도해온 미용 전문 경영인으로서 전익관 회장의 저력과 비즈니스 철학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전익관 회장은 현재 이 테이크 어웨이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모바일 살롱 유통 시스템인
    [스마트 살롱 시스템(Smart Salon System)]을 론칭해 미용업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석좌교수를 역임,
    [뷰티 매니지먼트 솔루션(BMS, Beauty Management Solution)]이라는
    교과목을 만들어 미용예술 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용경영인 후학 양성에도 집중하고 있다.

    전익관 회장은 “이제 막 영업을 시작하는 신입사원들, 사업의 부진으로 영업을 통한 돌파구를
    찾고자 하는 사업자들, 나아가 협상이나 거래행위를 해야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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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출판기념회가 열린 [갤러리 포 커리지]는 전익관 회장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발굴한
    국내외 작가들의 미술작품 20여 점과 박수근, 이중섭 작가의 작품, 오랫동안 수집해온 
    세계 각국의 시계 등이 함께 전시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사진 = BMS, 러브즈뷰티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