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남자' 지현우, 6일 육군 만기 전역

  • 가수 출신 배우 지현우(30)가 21개월간의 육군 현역병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제대했다.

    지현우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소재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전역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 모여든 100여명의 팬들이 찾아와 지현우의 전역을 축하했다.

    부대 내에서 팬들과 함께 비공개 팬미팅을 가진 지현우는 정문 앞에서 일렬로 도열한 전우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전우들과 악수와 포옹으로 석별의 정을 나눈 지현우는 정문 밖을 나와, 대기 중이던 취재진과 마주했다.

  • 지현우는 "군 동기들과 간부님들의 도움으로 군 복무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오랫 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카메라가)낯설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현우는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면서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아무래도 드라마로 찾아뵙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제대를 한 만큼 병장 주현태가 아닌 배우 지현우로서 팬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한편, 지현우는 여자친구인 유인나에 대한 질문을 받자, 순간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매니저가 "그 질문은 좀.."이라고 말꼬리를 흐려, 관련된 질문은 삼가해 달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현우와 2년째 공개연애 중인 유인나는 지난 5일 귀국했으나 라디오 스케줄과 맞물려 이날 전역식엔 참석하지 못했다.

    지현우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 남자 주인공 장준현 역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OBS 독특한 연예뉴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