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의 위로활동에서부터 시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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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어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의 마음은 어버이시다.
    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옛날에는 스승의 날이 되면 학교에서 각 반마다 스승의 날 노래가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왔다.
    하지만 요즘엔 스승의 날 노래를 듣기는 힘들다.

    최근 교권이 무너져가고 있다는 말이 너무나 많이 들린다. 학생들에게 구타당하는 선생님,
    학생들을 비정상적으로 체벌한 선생님 등 이제 선생님이란 존재는 옛날 같지 않다.

    [스승의날]은 원래 어버이날과 같은 5월 8일에 충청남도 강경지역의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병환 중에 계신 선생님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의 위로활동에서부터 시작됐다.

    이것을 계기로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 26일을 [스승의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진행 하다가,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날]로 다시 정하고 기념했다.

    이번 스승의날에는 그냥 선생님께 선물을 드린다는 생각보다,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생각해보면서 선생님께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스승의날 선생님을 찾아뵙고 싶지만, 직장인들은 좀처럼 선생님을 찾아뵙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선생님의 책상에 2주마다 새로운 꽃을 선물하는
    조금 특별한 꽃 배달 서비스를 신청해보자.
     


    ▲ 꾸까 [꽃 배달 서비스]

    <꾸까(kukka)>
    는 플로리스트가 직접 디자인한 꽃을 정기적으로 선물하는
    온라인 플라워 구독서비스다. 꾸까 홈페이지에서 2개월 케어상품을 선생님에게 선물하면,
    2주마다 유러피언 감성의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한 꽃이 자동으로 선생님에게 배송된다.

    핸드 타이드(Hand-tied)방식의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북유럽 방식으로 꽃이 디자인되어 있어
    오랜 기간 동안 선생님에게 힐링을 선물해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수 있다.

    ◇ 선생님의 건강을 생각한 선물
     




    ▲ 자연애 [프리미엄한방차]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한약재로 빚은 수제차다.
    [생약차 제조방법 특허(등록번호 1009135830000)] 기술로 제조되어
    차의 특성과 효능이 뛰어나며, 한약재를 원료로 하는 차가 가지는 떫은맛과 탁한 색깔을 개선해
    부드럽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방차 4종으로 구성된 [선생님 선물세트]
    비타민과 50여종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여성에게 좋은 [행복한 차],
    천궁과 박하가 함유되어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쾌한 차],
    작약과 당귀 등 한약재가 함유되어 피로를 덜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기운센 차],
    황기 인삼 대추 등 10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든든한 차]로 이루어져 있다.
     




    ▲ 오설록 [메모리 인 제주]

    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OSULLOC)>[메모리 인 제주)]
    제주 대표 꽃을 모티브로 꽃에서 추출한 향기에 더해 꽃 본연에 숨겨진 달큰한 과일 향미를
    극대화해 만든 4종 티세트다.

    메모리 인 제주는 설레는 첫사랑을 표현한 [벚꽃향 가득한 올레],
    맑고 청초한 사랑을 표현한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정열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표현 한 [동백이 피는 곶자왈],
    변함없는 사랑을 의미하는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으로 구성됐다.

    ◇ 선생님의 패션에 센스를 더해 줄 액세서리 선물

     




    ▲ 브루노말리 [커스텀 메이드 벨트]

    버클과 가죽띠를 결합하여 나만의 벨트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Custom-made) 벨트]다.

    정교하면서도 수공예로 제작된 두 디자인의 리버시블 버클과
    최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한 가죽띠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이다.

    8가지의 다양한 컬러의 가죽띠가 있어 버클과 조합 시
    총 16가지 스타일의 벨트를 표현할 수 있다. 가죽띠 8만 원대, 버클 6~8만 원대.
     




    ▲ 반하트 디 알바자 [세븐폴드 타이]

    세븐폴드 타이는 사각의 천을 일곱 번 접어 만들었다는 의미로,
    안감도 겉감과 동일한 고급소재를 사용해 받는 이에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세련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며, 원단의 우수한 복원력과 무게감이
    고급스러운 딤플을 만들어줘 품격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선물이다.
     



    ▲ 미니골드 [귀걸이 & 브로치]

    미니골드의 [펄리레일 귀걸이]는 큐빅과 진주가 어우러진 세련된 느낌의 클러치 귀걸이다.

    클러치 형식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해 정장과 캐주얼 복장에도 모두 잘 어울린다.
    가격은 8만 6000원대.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는 선생님에겐 브로치를 추천한다.
    [벨로아울 브로치]는 브라스 소재의 부엉이 모티브 브로치로,
    유니크한 스타일이 나이 대에 상관없이 무난하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6만 9000원대.
     



    ▲ 아가타 [파리 귀걸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하트 모양의 아가타 [파리 귀걸이]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작은 큐빅이 여러 개 모여있는 디자인이 움직일때마다 빛이 반사돼 색다른 멋을 자아낸다.

    [사진 = 꾸까, 자연애, 오설록, 브루노말리, 반하트 디 알바자, 미니골드, 아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