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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다는 보도에 대해 샤론스톤의 대변인이 부인했다.23일(현지시각) 미국 연애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틀 동안 치료를 받고 회복해 퇴원했다"고 밝혔다.이 매체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보도 직후 샤론스톤 대변인은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샤론스톤 뇌졸중 이야기는 터무니 없는 낭설이다"라며 보도를 반박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아니라니 다행이다", "앞으로 꼭 건강 챙기길~", "샤론스톤 뇌졸중 보도 오보인거야?", "샤론스톤 뇌졸중 정말 걱정 많이 했다", "쉬엄쉬엄 활동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샤론스톤 뇌졸중, 사진=영화 '라르고 윈치2'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