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및 민감성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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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79(대표 이영창)>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으로 꼽힌
    발림성과 백탁현상을 모두 개선해 100% 미네랄 필터의 순한 포뮬러로
    영유아 및 민감한 성인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선로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킨79 마일드 선로션]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고,
    피부에 순한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탈크, 파라벤,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색소, 옥시벤존 등 화학성분을 배제했으며,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미백, 주름개선 기능까지 더해진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빛을 반사하여 주름, 모공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피부 결점을 커버해 주는
    프라이머 효과를 주는 동시에 여름철 과다한 피지를 조절하여 피부의 답답함을 해결해 준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복령 추출물(특허성분)이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 및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해 주며, 세라마이드와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어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로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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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스킨79 상품기획팀 김지현 과장은 “자외선은 피부 노화와
    기미, 주근깨의 주된 원인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철에 더욱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영유아나 피부가 민감한 사람과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저자극의 선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화학성분에 의한 피부 자극이 없는 미네랄 필터의 무기 차단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SPF와 PA로 표시되는데, SPF는 자외선 B를, PA는 자외선 A를 막아 주는
    지수를 말한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 B, C로 나뉘는데 자외선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므로
    자외선A와 B를 동시에 막아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SPF 지수 산출은 오래 노출되면 홍반, 물집,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B를 차단해 주는 지수로 SPF 1은 자외선B를 10분가량 차단해 주어
    SPF50은 500분, 약 8시간 이상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자외선차단제 종류는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어 화학적으로 분해해 주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유기 차단제)]와 자외선을 피부로부터 반사하여 차단해 주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무기 차단제)]로 나뉜다.
     
    [화학적 자외선차단제]는 투명하고 매끄럽게 발리며 피부에 잘 흡수되어
    사용감이 우수하지만 자극이 우려될 수 있으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자극이 적고 효과는 우수하지만 발림성이 떨어지고 백탁현상이 생길 수 있어
    최근에는 유기 차단제와 무기 차단제의 장점과 단점을 개선한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한편 스킨79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30% 할인 판매를 실시하며, 신규 회원에게는 특별히 약 60%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드럭스토어(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분스, 판도라 등)에서는
    2+1의 행사가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1000원대(40m1).

    [사진 = 스킨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