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롤러코스터 탄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애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78살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주인공 리아 반 덴 브랜드는 네덜란드 한 테마파크을 찾아 생애 처음으로 롤러코스터를 탔다. 

    할머니는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직후 잔뜩 긴장했지만 롤러코스터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연신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어린 아이 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나자 할머니는 옆 사람에게 "아직 내 머리 스타일 괜찮은가요?"라며 농담을 건네는 여유를 보였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완전 귀여우시다", "처음 탔는데도 안 무섭나봐",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대단해", "살다 살다 이런 스릴은 처음이야",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완전 신나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