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홍보수석실 홍보기획비서관에 김진각 한국일보 부국장을 내정했다.
김진각 내정자는 한국일보 공채 기자 출신으로 사회부 차장과 교육전문기자를 거쳐 오피니언 담당 부국장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는 앞서 최형두 홍보기획비서관이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생긴 공석에 대한 것이다.
press@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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