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환경보호청, 슈퍼박테리아 등 142개 세균 살균제거력 인정


  •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나들이 등 실외 활동이 잦은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 후 세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일반 세탁 시 유해 세균이 죽지 않고 오히려 더욱 번식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세탁기에서 속옷과 양말, 행주 등을 함께 빠는 것은
    세균과 우리 몸이 접촉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최소 한 달에 한 번
    섭씨 90도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고, 세탁기 문 밀폐 부분과 세제 주입구 등을
    정기적으로 살균청소 하라고 조언한다.

    이외에도 강력한 살균제를 사용하면 보다 간편하고 직접적으로 유해세균을 제거할 수 있다.

    최근 <㈜마그넥스>는 슈퍼바이러스는 물론이고 항생제가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까지 제거하는 [탑킬 세탁 살균제]를 출시했다.

    [탑킬 세탁 살균제]의 주원료인 [D-125]는 <미국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각종 유해 세균 뿐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5N1), 신종플루(H1N1),
    노로바이러스, B · C형 간염 바이러스, 에이즈 바이러스, 인체 코로나 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 총 142개의 세균을 제거하는 효력을 인정받았다.

    [탑킬 세탁 살균제]를 세탁전이나 후에 세탁물에 뿌리면
    세균을 즉각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삶아 세탁할 필요가 없고,
    세탁기 안을 소독하는 것 보다 직접적이고 완벽한 살균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소취 효과도 뛰어나 실내에서 건조 시 나는 섬유 속 쾌쾌한 냄새를 없애준다.

    한편 <마그넥스>는  [탑킬 세탁 살균제] 출시를 기념해 변기커버 등
    표면을 닦아 살균소독을 할 수 있는 [탑킬 살균 티슈],
    스프레이 타입의 뿌리는 살균소독제 [MD-125] 등 다양한 살균소독 제품들을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하고 있다.

    [탑킬 세탁 살균제]는 공식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500㎖ 용량에 7000원대이다.

    [사진 = 마그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