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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9일 방송에서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경찰로 열연하고 있는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겨운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부는 전직 모델 출신에 웹 디자이너이로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정겨운은 과거 인터부에서 결혼 상대자 이상형으로 몸매를 들었는데 소원대로 아름다운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의 아내를 맞이하는 행운을 가졌다.정겨운은 "밝고, 나를 웃게 만들고, 요리를 잘해요! 우리는 잘 살 것 같아요!" 신부 자랑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흡족한 미소를 감추지 못 했다.
요즘 남자들의 로망은 아침밥 차려주는 여자라고 한다. 요리 잘 하는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정겨운은 남자의 로망도 이루어 모두의 부러움을 살 것 같다.
결혼식장에는 정려원, 김남길, 성유리, 김소현 등 인기 있는 동료 탈랜트들이 대거 참석하여 동료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다. 주례에는 이덕화, 축가에는 박진영과 태원이 맡아 아름다운 결혼식에 열기를 더했다.
[한밤의 TV연예>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