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9일 방송에서 쓰리데이즈에서 이차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소이현이 인교진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검색어 1위로 뜨며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소이현은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차갑고 이지적이면서도 불의에 굴복하지 않는 정의의 여전사 같은 경호관 이차영 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던 차다.

    '쓰리데이즈'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행운에 이어 소이현은 핑크빛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동료 탤런트 인교진과의 열애 소식이 터진 것이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12년 간 좋은 친구 관계였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상적인 커플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소이현은 인교진과 호흡을 맞추면서 프로포즈 받고 결혼했는데 드라마가 현실로 이루어졌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며 소이현과의 결혼을 흡족해 했다.  소이현의 예비 시아버지도 "생각이 깊고 긍정적인 점이 마음에 든다"며 예비 며느리 소이현에 대해 호감을 표시했다.

    소이현 시아버지 될 사람이 중소기업 CEO로 연 매출 200억 원 상당의 재력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