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비스트가 5월 컴백을 확정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비스트가 5월 중순께 컴백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여러 가지 시도가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비스트는 지난 '셰도우(Shadow)' 활동 이후 약 10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한다. 특히, 오랜기간 준비를 해온 만큼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비스트는 당분간 국내 활동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비스트 5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5월 컴백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비스트 완전체 완전 기대돼", "비스트 5월 컴백 정말 반가운 소식", "내일 쇼타임 본방사수할게요!", "비스트 5월 컴백 이번엔 어떤 변신 보여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난다.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데뷔 6년차 비스트가 시청자들의 질문(Q)을 받아 직접 그에 대한 답(A)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

    [비스트 5월 컴백,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