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즘뉴욕, 페르쉐, 콴펜, 마크제이콥스 신제품 백 선봬



  • ▲ 리즘뉴욕 [매디슨 백팩]

    <리즘뉴욕>    이 화사한 컬러와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매디슨 백팩(MADISON BACKPACK)]을 출시했다.

    여성스러운 쉐입의 샤이니한 골드 블라스 락 장식이 돋보이는 매디슨 백팩은
    기존의 가볍고 캐주얼한 백팩에 도시적인 세련미를 더해 캐주얼한 룩에는 물론,
    포멀한 룩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게 해 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은은하게 빛나는 캐비어 엠보 소가죽으로 트리밍 해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며,
    넓은 내부 공간과 생활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로 실용성을 높여
    직장을 다니는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리즘뉴욕의 매디슨 백팩은 모던하며 시크한 블랙색상과
    세련되고 화사한 코발트 블루를 비롯해 메이플 베이지, 베고니아 핑크, 레몬 토닉
    총 5가지로 선보이며 가격은 49만 5000원대.




  • ▲ 페르쉐 [뉴 보스톤 위빙백]

    <페르쉐(PERCHE)>    에서 2014 S/S 시즌을 맞아 특별한
    [뉴 보스톤 위빙백(NEW BOUSTON WEAVING BAG)]을 출시했다.

    [뉴 보스톤 위빙백]은 페르쉐의 베스트셀러인 보스톤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땀, 한땀 손으로 엮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한 위빙백이다.

    기존 보스톤 백 보다 작은 사이즈로 출시돼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고
    네이비, 카멜, 핑크, 블루 네 가지 컬러로 출시 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트랩이 있어 토트와 숄더 두 가지 연출이 가능하고 오피스 룩, 캐주얼 룩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데일리 백이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실용적인 내부 구성으로 수납이 용이하다.

    가격은 9만 원대.




  • ▲ 콴펜 [페가수스]

    핸드메이드 악어백 브랜드 <콴펜>이 2014년 말의 해를 기념해
    젊은 느낌의 악어백 [페가수스(Pegasus)]를 출시했다.

    그리스 신화 속 날개가 달린 천마 페가수스에게 영감을 받은 페가수스 백은
    최상급 악어가죽으로 제작돼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페가수스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가방의 모서리는 콴펜 고유의
    클래식한 스퀘어 쉐입을 변형,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이다.

    또한 가방의 옆면을 안쪽으로 접어 넣을 경우 형태변형이 가능해
    두 가지 쉐입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페가수스 백은 오렌지, 에메랄드, 플레임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생동감 있는 비비드 컬러가 악어가죽 특유의 텍스처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에 더해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스타일에 따라 토트와 숄더로 연출이 가능하다.




  • ▲ 마크 제이콥스 [노매드 백]

    <마크 제이콥스>    가 2014 S/S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탄생한 [노매드 백(THE NOMAD)]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소개되는 노매드 백은 [유목민]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됐으며,
    이번 마크제이콥스 2014 S/S 컬렉션 쇼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자유로운 영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라지 캐리올 스타일]이다.

    노매드 백은 가죽 소재가 믹스된 숄더 체인 스트랩과 탈 부착이 가능한
    크로스바디 스트랩의 추가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지퍼 디테일을 길게 늘여 뜨려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100% 이태리 송아지 가죽 소재로 구성되어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련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은
    모든 현대 여성들의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한편, 노매드 백은 이번 마크 제이콥스 2014 S/S 시즌 광고 캠페인의 모델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연출해 주목 받았던 제품이다.

    [사진 = 리즘뉴욕, 페르쉐, 콴펜, 마크제이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