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선물인가?’ 김보성 화장품 광고 화제···매출도 상승

<이니스프리>의 남성용 신제품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 온라인 영상이 화제다.

남성 모델 배우 이민호와 김보성이 함께 출연한 온라인 영상은
[닦아쓰는 스킨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한 내용을 코믹하게 담아냈다.

거칠고 터프하게 스킨을 두드려 바르는 남성적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배우 김보성을 전격 캐스팅, 이민호와 유쾌한 조합을 선보였다.

이 영상은 공개 후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백만 뷰]를 돌파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니슾으리], [이니스프으리], [의리스킨]이라는
신종 키워드는 물론 수많은 김보성 [의리 시리즈] 패러디물을 생산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은
일주일 만에 기존 자사 남성용 스킨제품 대비 9배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포레스트 포맨 퍼펙트 올인원 스킨]은 세안 후 5초 동안 피부를 닦아내는
간단한 습관만으로 남성 피부의 대표적인 고민인 피지조절, 각질정돈,
트러블케어, 피부톤업, 수분강화 등 5가지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스킨이다.

특히 퍼펙트 올인원 스킨에 함유된 [피톤치드 클리어링 이펙터™] 성분은
남성피부의 과다한 유분과 각질, 세안 후의 잔여 노폐물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스킨과 함께 출시된 남성용 화장솜 [포레스트 포맨 스킨패드]는
거친 피부를 닦아내도 보풀이 일어나거나 수염에 걸리지 않으며,
남성들의 손에도 넉넉하게 잡히는 큰 사이즈로 제작됐다.

[퍼펙트 올인원 스킨]을 [스킨패드]에 적셔 피부를 닦아내면,
세안 후에도 남아있는 각질과 노폐물, 피지가 묻어나오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을 기획한 이니스프리 MC팀 강은주 대리는
“영상을 제작함에 있어서 기존 남성들이 고수해왔던 스킨 사용법과는 다르게,
즉 닦아쓰는 새로운 방식을 소개하면서 고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가 있었다.
거칠게 스킨을 바르던 배우 김보성이 스킨패드로 얼굴을 닦는
이민호의 방식을 따라한다는 설정에 [의리의 선물]과 같은 재미있는 대사가 더해져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 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