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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37)와 미란다커(30)가 만났다.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를 비롯해 일본을 방문 중인 미란다커와 일본 모델 스미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국내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으며, 1박2일의 일정을 마치고 4월 1일 일본으로 출국했다.야노시호 미란다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톱모델끼리 만났네", "야노시호 미란다커 인증샷 눈이 호강해", "야노시호 미친 인맥 인증", "야노시호 미란다커 투샷", "야노시호 미란다커 여신미모 막상막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야노시호 미란다커 인증샷,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