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야구를 배울 수 있다? 소정의 재료비로 가능
  • ▲ 하일성 야구해설위원ⓒ한국야구교육원
    ▲ 하일성 야구해설위원ⓒ한국야구교육원

    야구교육기관인 한국야구교육원(대표 윤성근)이 유소년 야구교육 활성화를 위해 '하일성 재능기부 야구교실'을 개설한다.  
    그간 야구를 접하기 어려웠던 어린이들에게 희소식이다. 

    '하일성 재능기부 야구교실'은 유명 야구인들의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돼 교육비는 무료다. 서울지역에 50개 팀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된 '하일성 재능기부 야구교실'은 앞으로 전국에 계속 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은 주말에만 이루어져 학습에 지장이 없으며 7세부터 중1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수업은 고학년반, 저학년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팀별 정원은 25명이다. 

    "야구는 두뇌 스포츠이며 신체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최고의 스포츠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다. 

    단체훈련을 통해서 인내력, 양보심, 사회성을 길러줘
    자녀들이 글로벌 리더로 당당히 성장하는데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야구교실인 만큼
    체계적인 야구수업으로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수준 높은 야구교실로 만들 것이다"

       - 하일성 해설위원


    '하일성 재능기부 야구교실' 가입을 원하면 한국야구교육원(1800-6901)에서 직접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