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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홍영기 출산 고백에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홍영기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 다른 얼짱 출신 이세용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2세 사진을 공개했다.홍영기는 "저희 커플이 만난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평생을 함께하는 부부로 그리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라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홍영기는 1992년생으로 23살, 남편 이세용은 올해 나이 20살이다. 홍영기는 150cm가 채 안되는 키와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로 코미디TV '얼짱시대'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탔으며, '얼짱시대' 시즌7에 출연한 이세용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홍영기 출산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그 용기에 박수를..", "역시 엄마는 위대해", "홍영기 출산 고백 멋지다!",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 이루길 바란다", "홍영기 출산 고백 어린부부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또 다른 네티즌들은 "홍영기 근황 궁금했는데 이렇게 접하네요", "홍영기 출산 고백 처음에 충격이었지만 지금은 축하와 응원한다", "홍영기 이세용 잘 어울려요", "아기 엄마가 됐다니 정말 놀랐다", "홍영기 이세용 2세 얼짱 부모 닮아 예쁘네" 등의 글을 남겼다.[홍영기 출산 고백, 사진=홍영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