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령 나무늘보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고령 나무늘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최고령 나무늘보는 독일 할레 동물원의 인기스타로 최근 4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나무늘보의 평균 수명은 10~30년 사이로 알려졌다. 

    '파울라'라는 이름을 가진 최고령 나무늘보는 땅 위에서 잘 걸어 다니지 못하기 때문에 하루 18시간 가량을 나무 위에서 잠을 잔다. 

    최고령 나무늘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령 나무늘보 귀엽다", "하루 종일 자다니 게으르네", "최고령 나무늘보 장수 비결이 뭐야?", "18시간을 자다니 대단하다", "최고령 나무늘보 정말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고령 나무늘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