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현빈·한지민 노출…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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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군 제대 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역린'의 예고편이 공개된 후 현빈과 한지민의 노출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화려한 영상미가 담겼다. 하지만 여기에는 앞서 지난 1월 공개된 '역린' 티저 예고편 속 현빈의 등근육 노출 신이 사라져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월 공개된 '역린' 티저 예고편에서 현빈은 왕인 정조 역할을 맡아 조각같은 등근육을 자랑하며 남성미 내세웠다. 한지민 역시 욕조에 요염하게 엎드린 자세로 목선과 어깨를 드러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역린' 예고편에서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역린'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이라는 카피가 담겨 있다.
특히 정조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 등 남자주인공과 정순왕후 한지민, 혜경궁 홍씨 김성령,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 등 여자주인공까지 초호화 캐스팅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예고편 캡쳐)





